뇌파검사법 & 뇌파부활법(눈뜨기, 감시, 발작성 수면)
뇌파 검사 전 준비물 : 전극, 줄자 표시용 연필, 아세톤, 알코올, OMNI 크림 아세톤은 collodin을 제거할 때 쓰이고, 알코올과 OMNI 크림은 머리덮개의 지방이나 피부 지방을 제거할 때 사용한다. 그 외에 거즈, 가위, 기록지 등이 필요하다. 전극과 피부 사이의 접촉저항은 크기 때문에 전기전도가 잘다고 전극 고정에도 도움이 되는 적당한 점도를 가진 전극 풀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전극 풀은 NaCl이 함유되며, bentonite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실온, 기온 등에 의해서 점도가 변할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밀봉을 발해야 한다. 부득이 전극 풀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식염수를 적신 솜을 사용할 수도 있다. 전극 접착 시 주의 사항 : 전극 ..
2023. 11. 18.
뇌파검사 그 유도 방법
일반적으로 머리덮개(두피) 상 뇌파의 기록에 사용되는 머리덮개 전극 부탁은 국제적인 10-20 system 법에 따른다. 10-20 syst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뇌파 전극 부착 방법이다. 각각 '이마부터, 중심부, 마루부터, 관자부터, 뒤통수부터'를 의미하며 Fp는 이마 극을 의미한다. 머리를 위와 옆면에서 본 것으로 각 전극 간 비율이 마루부위(CZ)에서 앞으로는 콧부리 점(nasion), 뒤로는 뒤통수 점(후두 극, inion), 옆으로는 양쪽 귓바퀴의 윗부분까지를 각각 50으로 했을 때 20, 20.10%의 비율로 전후, 좌우가 대칭적으로 분산배치 되도록 전극을 잡은 것이다. 이때 각 전극 간의 거리는 5~6cm(3~4cm)이다. 재현성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줄자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통..
2023. 11. 11.